211110 뻬빼로데이전야제 엄마와 달다구리 제주감귤빼빼로 확실한 취향 ㅋㅋㅋ티타임 이모저모일기

 

 

오늘은 귀여운 코알라 인형과 함께하는 10일 일기 :)

 

화목반 아이들이 코알라

알라신 ㅋㅋㅋㅋ 알라코 인형을 사왔다.....

아무래도 목적은 쉬는 시간에 자려고 가져온것 같은데

귀여워서 한컷 남겨보았당

 

다이소에서 동물 얼굴 모양쿠션이 생각보다 많이 파는것 처럼 보인다 :)

약간 유행 될것 같은데 너무 안정감을 느낀 나머지 잠이 들것 같은 ..... 걱정이 된다

 

머지 않아 다시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ㅋㅋㅋ 서로 예민해질때 코알라보면서 웃어야지 ㅋㅋㅋㅋ

 

각설하고 오늘 오전에는 모처럼 쉬고 목욕을 했다.

오전마다 무언가 하는게 많아 바빴는데 조금은 쉬고 화장도 좀 하고 싶었는데 .....

생각보다 엄마와 수다가 길어졌고

 

집에 달다구리, 간식이 필요하다며 결국 사와버린

 

 

전통적인 느김의 계피만주와 밤만쥬 ㅋㅋㅋ

 

각각 4000,3500원이였는데 지역화페 15% 기간이라 잘 활용했던 것 같다 .

 

포트넘 앤 메이슨 주블리 티와 함께 같이 달다구리를 먹으며

이것저것 친척들 이모저모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머니는 최근에 할아버지 기제로 서울에 갔다오신 뒤

많은 썰들을 나에게 전파해주셨고

 

나는 바쁜 일상에 다들 잘 지내고 있겠거니 하면서 ㅋㅋㅋㅋ

열심히 듣고 달다구리를 먹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먹는것에 너무 진심이였것 같은데 ㅋㅋㅋㅋ

아무래도 계피만주 4000원은 더 달고 내 취향이였던것 같당

 

밤만쥬도 선방했지만 조금 덜 달아서 .... ㅋㅋㅋㅋㅋ

 

무튼 출근을 했는데

마침 내일이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라

 

애들한테는 너무 이게 중요한 날인지라

 

특정 예비중 1학년 아이들이 요청한 빼빼로를 자리에서 잘 정리해 두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감귤 원츄한다고 애들한테 다 말했는데 ㅋㅋㅋㅋ

편의점에 많아서 사온다고 인증샷 보내는 아이들에게 감동받은 나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열심히 카페인과 함께 잘 보내야징 :)

 

ㅋㅋㅋㅋㅋㅋ 제주감귤 1차전

그렇게 하나씩 같이 나누어먹었다고 한다 ㅋㅋㅋㅋ

오늘도 남은 수업 잘 하고 마무리해야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