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식사를 ㅋㅋㅋ
그동안 바빠서 식사를 하지 못했었는데
그래도 K쌤의 주도하에 ㅋㅋㅋ 가까운데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일단 학원일을 떠나 오랜만에 다같이 모이는 자리였기에
나름 신경을 쓰고 참석은 했다 ㅋㅋㅋ
오미크론으로 다시 세상이 뒤숭숭하긴 하다만 .....
사실..... 12시쯤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었는데
12시 중국어 수업을 마치고 함께 모이게 되었는데 .....
문제는 오늘 수업을 듣다가 같이 수업을 듣던 분이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나이가 많지 않은 남자분이셨는데......
수업에 잘 나오시지 못하셔서 잘 몰랐는데 ....흑흑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무서웠다.
인생무상이라는 말씀을 중국어쌤께서 해주셨는데
굉장히 공감이 되었다.....또르륵
그래도 열심히 수업 들으시던 분이였는데
아무래도 지병이 있으셨던것 같다 ㅜㅡ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로142번길 53 지상 1층 106호 107호
풍국면에서 식사를 하였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 ㅋㅋㅋㅋㅋㅋㅋ
한쌤께서는 둔산쪽 풍국면 지점이 더 맛있다고 하셨다 ㅋㅋㅋㅋ
크게 맛있지도 크게 맛없지도 않은 이곳은 (주관적인 의견)
가가운 거리에 있어서 식사를 하는곳이랄까? ㅋㅋㅋㅋ
일단 두분의 선생님께서 해물칼국수를 주문하셨고 9000원
나는 육회비빔밥 - 10000원
다른 한분은 쭈꾸미비빔밥을 주문하셨다 10000원
대화에 집중을 하느라 큰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좌측은 육회비빔밥- 나
우측은 쭈꾸미비빔밥- 선생님 ㅋㅋㅋㅋ
이렇게만 찍었다.
가장 빠르게 도착한 메뉴는 나의 육회비빔밥
너무 디테일한 후기인가? ㅋㅋㅋ
쭈꾸미비빔밥을 드시는 분이 곧 결혼을 하시게 되어서 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ㅋㅋㅋ
귀금속 이야기도 하다가 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되었다 ㅜㅡㅜ 또로록
그래도 오랜만에 즐겁게 이야기를 하던 와중 ㅋㅋㅋㅋ
인생무상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게 되었다 ㅋㅋㅋㅋ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야지 최선을 다해
육회비빔밥은 10점만점에 7점정도 되었다 ㅋㅋㅋ
밥 열심히 먹었으니 학원와서 캡슐 내려먹고 다시 열심히 달려야지 ㅋㅋㅋㅋ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