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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라운지

20211116 도예클래스9일차, 스타벅스2022다이어리 모던스케쥴러 구매후기 , 번개장터모델 이정재

 

10:20분쯤 갈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슬프게도(?) 오전에 할일이 너무 많은 관계로

11시보다 조금 늦게 도착

 

지난번에 진도가 늦어진 화분(?)을 일단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그냥 밥그릇, 그릇으로 마무리를 했다.

 

언뜻보면 멀쩡해보이지만 사실 다듬을 부분이 많았던 나의 작품

 

그래서 일단 오늘 한 내용들은 정리를 해보면

1. 다듬기

 

깎개로 열심히 다듬어준뒤

 

 

방울을 3개 만들어 다시 고정을 한뒤

나무 다듬개로 깍은 도기를 다시 다듬어준다

 

겉모양을 다듬어준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마무리는 물을 적신 스펀지로 잘 다듬어주고

이름을 적어 넣으면 완성~

 


미션2. 접시만들기

 

오늘은 넓적한 접시를 만들려고 한다.

접시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것 같아서 ㅋㅋㅋ

내가 들어갈 새로운 집에는 접시가 ㅋㅋㅋ 놓일 예정 :)

 

 

적당량의 흙을 낚시끈으로 대각선으로 끊어준뒤

 

열심히 흙을 다듬어 밀대로 친뒤 밀대로 밀어준다.

 

선생님께서는 1cm 정도의 두께로 일정하게 만들어보라고 하셨다.

아직도 나는 두께를 맞추는 일이 너무 어려움 ㅋㅋㅋㅋ

 

많이 도와주셨고

 

 

 

적당량의 두께로 만든뒤 모양을 잡아주고

 

그다음에는 다리를 달기 위한 부분에 열심히 칼자국을 남긴다 ㅋㅋㅋㅋ

 

잘 붙게 하기위해~

 

다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열심히 지렁이 모양으로

두께를 일정히 해서 열심히 밀어준다 :)

 

두께를 열심히 밀어서 그릇의 다리부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손을 다 펴서 문질문질 밀어주기

 

가래떡을 붙인뒤

앞뒤로 다듬어서 잡아준다.

완성본 사진이 남았는데 드라이로 말려준뒤

잘 마무리를 했다 :)

 

사진은 앞으로 포스팅 될 예정이당 :)

 

오늘은 그래도 하나 만들고 간다 :)

 

그리구 ㅋㅋㅋ 여담이지만

번개장터 모델이 이정재로 바뀌었당 :) ㅋㅋㅋㅋㅋ

한국 배우중에서 이정재를 가장 좋아하는 편인데

이정재 배우가 번장 모델이라니 :) 너무 좋아 ㅋㅋㅋㅋ

 

그리구 더불어 하나 지른 물건이 있는데 곧 포스팅 예정이지만

 

스타벅스 2022 모던 스케쥴러 33000원이다 :)

 

최근 받은 쿠폰도 있고 이리저리 해서 17000원대로 구매를 했다 :)

 

 

사실은 스타벅스 제품에 빠져있는 나지만 다이어리는 구매를 하지 않는편인데

2022년은 기록하고 공부할 내용, 여행갈 계획들을 세우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

플래너를 사기로 결정 :)

 

프리퀀시를 달릴까? 도 했지만 이번에는 가장 맘에 들었던 모던 스케쥴러를 구매했다.

자세한 포스팅으로 돌아와야지 :)

 

오늘 하루도 즐겁고 알차고 휴식과 여유를 가지면서 잘 보내야겠다 :)